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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 안에 TV를 없애는 가구가 많다고 합니다. 집에서 거실은 꽤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거실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가구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면서 혼자서 떠들고 있는 텔레비전이죠! 물론 재미도 주지만, 자극적이고 단순 반복적으로 소음을 일으키는 TV라는 매체를 대신해 취미 생활의 공간으로 사용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건 어떠신가요? 만약 고개를 끄덕이신다면 TV 없는 거실은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그 꿀 팁 4가지 전해 드립니다.
① 거실을 서재로!
거실 공간을 서재로 활용해 보세요! 큰 수납장이 필요한 거 아니냐고요? 기존에 티비를 올려놨던 서럽장 위에 책을 가지런히 쌓아보세요. 서랍장이 없으면 손이 자주 갈 만한 위치도 괜찮아요! 또는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할 의자와 읽고 싶은 책을 준비해 보세요! 그러면 나만의 서재가 완성되었답니다. 거기에 먹고 싶은 주전부리와 커피까지 준비하면 서재 겸 홈카페 완성이죠?
사진 속 그림은 김윤경 <Eternal Sunshine(영원한 빛)>
캔버스에 유채 91x117cm (50호), 2014
② 다이닝 테이블
다이닝 테이블을 거실 중앙에 위치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현대인의 특징이 가족 간에도 교류하는 시간이 적어서 점차 소통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이나 TV 등 재밌고 자극적인 요소가 많은 매체들이 집안 곳곳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원래 TV가 있던 자리에 다이닝 테이블을 놓으면 어떤 식으로든 활용이 가능할 거예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차를 마셔도 좋고 식사를 해도 좋아요. 아니면 독서 타임을 갖는 것도 좋겠죠? 분명한 건 거실에 TV가 있던 때 보다 훨씬 많은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질 거예요!
사진 속 그림은 최현주 <바나나를 사랑하는 핑크바니>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00x100cm (60호), 2009
사진 속 그림은 김은정 <움브리아주 농가>
캔버스에 유채 91x73cm (30호), 2017

움브리아주 농가

김은정

91x73cm (30호)

③ 식물
TV를 놓던 그 자리에 식물을 들이는 건 어떨까요? 만약 공기 청정 효과가 있는 식물을 들인다면, 나와 가족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겠네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빠져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생명력이 가득한 파릇파릇한 식물을 집안에 들여 가만히 들여다보시면 회색빛으로 가득 찼던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사진 속 그림은 최성석 <휴식의 통로>
리넨에 유채 97x146cm (80호), 2012

휴식의 통로

최성석

97x146cm (80호)

④ 그림
마지막으로 그림을 걸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그림을 걸어보세요~ 그림의 효과는 무궁무진하답니다! 감성지수를 높일 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요즘 다시 활개치는 코로나19로 인해 꽃구경도 제대로 못 하실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이럴 때 그림을 걸어놓으면 집에서 인테리어 효과도 누리면서 제대로 꽃을 즐길 수 있어요~ 나와 내 가족들만을 위한 그림, 지금 걸어보세요!
사진 속 그림은 염지현 <침묵>
캔버스에 유채 130x162cm (100호), 2013

침묵

염지현

130x162cm (100호)

사진 속 그림은 서금앵 <I'll stay>
캔버스에 아크릴 80x117cm (50호), 2019

I'll stay

서금앵

80x117cm (50호)

사진 속 그림은 박정선 <변형된 욕망-알 수 없는 풍경3>
캔버스에 에나멜채색 74x117cm (50호), 2012

변형된 욕망-알 수 없는 풍경3

박정선

74x117cm (50호)

이렇게 총 4가지 팁을 전해 드렸는데요, 유익하셨는지요? TV 소리로 가득한 거실 대신, 가족들과의 대화 소리로 가득한 거실이 되길, 그리고 나만의 공간을 원했던 분들도 내가 하고 싶었던 취미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거실이 되길 바랍니다.